동부화재,설날 귀성차량 정비 서비스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10.02.04 14:01
동부화재가 5일부터 20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향을 위해 전국 1000여개 프로미월드.출동점 등을 통해 고향길 안전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부화재 경정비 네트워크인 프로미월드를 방문하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는 ▲ 배터리 및 충전상태 확인 ▲타이어 공기압 점검, ▲LPG차량 점화장치 진단 서비스 등 차량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엔진오일, 차량 배터리 등도 증정한다.

또 설 연휴 자동차 이동이 두드러진 12일부터 15일까지는 귀향/귀성 고객차량이 밀집되는 전국 주요 9개 고속도로 44개 나들목과 망우리 공원묘지 등 전국 주요 성묘지역과 전국 15개 스키장에 출동요원을 배치해 고객들이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동부화재 프로미서비스파트 황대동 파트장은 “이번 고향길 안전운행 서비스는 고객 사은 서비스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추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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