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설맞이 외화선물세트 출시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10.02.04 11:44
신한은행은 5∼19일까지 설 선물용으로 적합한 '외화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외화선물 세트'는 행운의 2달러를 포함한 '정액형 패키지'와 'Free Style패키지'로 이뤄졌다.

'정액형 패키지'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유형에 따라 △어른들을 위한 VIP패키지 △청소년을 위한 Public패키지 △어린이를 위한 Child패키지 등으로 나뉜다.


'Free Style패키지'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하다. 다만 지점 보유통화에 따라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 두 가지 패키지 모두 선물용, 소장용으로 적합하다.

구매 시 원화금액은 해당일자 환율에 의해 변동된다. 각각의 패키지는 별도 자체 제작한 상품권 케이스에 담아 판매된다. 가까운 신한은행 지점(공항소재점포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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