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리우스의 제동 장치가 순간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소비자 불만이 미국과 일본 등에서 제기되자 일본 교통성이 회사측에 조사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불만이 제기된 차량은 지난해 5월 이후 일본에서 생산돼 미국과 일본에서 판매된 신형 프리우스입니다.
친환경차 '프리우스'는 지난해 일본에서 20만 8천여대가 팔려 일본 자동차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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