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지진참사 아이티 돕기 성금 전달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02.04 11:11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4일 지진참사를 겪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과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된 319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매월 CG사랑나누리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시 소망의집, 용인시 성가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여러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운동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계단 타고 2층에 배달한 복숭아 2박스…"한박스는 택배기사님 드세요"
  2. 2 끔찍한 '토막 시신', 포항 발칵…"아내 집 나가" 남편은 돌연 배수관 교체[뉴스속오늘]
  3. 3 [단독]의협 회장 반발에도…"과태료 낼라" 의사들 '비급여 보고' 마쳤다
  4. 4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앞에서 "은퇴 후 축구 일은 절대 안 해"
  5. 5 "냄새난다"…50대 직장동료 세탁기에 넣고 돌린 일본 3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