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아이티 구호 성금 전달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10.02.04 10:31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4일 아이티난민을 돕기 위해 전 임직원이 성금을 모금, 이를 구호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5일 동안 진행된 성금모금 기간 동안 모인 액수는 모두 1790만원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작은 온정이지만 아이티난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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