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설날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부고속도로 망향, 안성 휴게소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군산 휴게소 등 전국 8곳의 휴게소에서 냉각장치와 배터리를 비롯한 오일류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또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와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수홍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고객의 이동이 가장 많은 설 명절을 맞이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 및 귀경을 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모든 고객들이 자동차로 인해 어려움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 고객센터인 엔젤센터(080-300-3000)는 월요일~토요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긴급 출동을 요하는 경우를 대비해 1년 365일 24시간 구난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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