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증권사들은 지난해 서울반도체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고 올해도 기대를 밑돌거라는 우려감을 표시하며 목표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대우증권은 4분기 실적 부진에 초점을 두고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4만9600원으로 9.8% 하향 조정하고 NH투자증권도 목표가를 기존 대비 6.9% 끌어내려 5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화증권도 목표가 하향 대열에 합류해 기존 6만원에서 4만9000원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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