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탈지분유 10톤 아이티 전달

박상완 MTN기자 | 2010.02.03 16:56
매일유업은 지진 대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들에게 10톤 가량의 탈지분유를 구호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매일유업 탈지분유는 아이티 어린이 천 명이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사내 게시판을 통해 모아진 성금과 분유와 이유식 구매 고객 600여 명도 적립된 포인트를 아이티 지원에 내주면서, 사흘 만에 천3백만 원의 성금이 모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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