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이사장, 신임 오만 주한대사 접견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 2010.02.02 15:08
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오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진공 14층 접견실에서 모하메드 알하르씨(Mr. Mohamed Alharthy) 신임 오만 주한 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 중소기업간 산업협력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만은 걸프연안 6개 산유국의 경제정치 공동협력체인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이자, 아랍권 최대 시장이다. 특히 최근 오만은 석유의존도를 축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중소기업육성 등 산업의 다변화 정책을 펴고 있다. 이에 이 이사장과 오만 대사의 만남은 양국 중소기업간 협력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