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리콜사태 공식 사과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0.02.02 13:47
토요타자동차가 대량 리콜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사키 신이치 토요타 부사장은 2일 나고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리콜 사태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토요타 전체 리콜 규모가 최소 740만대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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