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일반 산업단지 원형지 공급 본격 추진

이유진 MTN기자 | 2010.02.02 17:28
앞으로는 국가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100만m²이상 일반 산업단지에서도 원형지 공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산업단지 현안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원형지 공급이 가능한 산업지역을 적극발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와 구미, 포항과 광주전남 등 4개의 국가산업단지 등에 원형지가 공급되고, 기업들의 산업단지 입주 분양가도 20%가량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또 "산업단지에서 기업이 조기에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개발과 공장 건축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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