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금은 중국 입체영상(3D) 애니메이션 ‘차이니즈벅스’ 공동투자와 3D증강현실 노래방 ‘디스팡’ 투자, ‘엘르엣진’의 모바일화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인스M&M은 컴퓨터형성이미지(CGI) 및 3D 전문업체인 푸티지의 지분인수를 곧 완료할 전망이다. 이로써 해외 주요 영화사와 파이프라인을 구축,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수주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또 중국 내 조인트벤처(JVC)를 설립해 3D 애니메이션 사업도 추진 중이며 엘르엣진의 모바일화를 국내 굴지의 전자업체와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의 기술개발도 추진하고 있는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는 신규사업을 성공시켜 시장성공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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