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짐 렌츠 토요타 북미 법인 사장은 1일 가속 페달 결함으로 리콜이 됐던 차량의 미국 내 생산을 오는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렌츠 사장은 이날 직접 TV에 출연해 리콜 사태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렌츠 사장은 리콜의 원인이 된 가속페달 수리를 위한 부품을 제작 중이며, 부품이 이번 주 후반까지 딜러들에게 배송을 마칠 것이라 전했다.
그는 또 미국의 일부 토요타 대리점은 230만 대에 달하는 리콜 차량 수리를 위해 24시간 문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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