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39만9000원이면 '캐딜락 뉴 CTS 3.0' 탄다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2.01 10:45

GM코리아 2월 한 달간 특별프로모션 실시

↑캐딜락 뉴 CTS

'매월 39만9000원이면 캐딜락 뉴 CTS의 오너가 된다?'

GM코리아는 2월 한 달간 캐딜락 '뉴 CTS 3.0'과 '뉴 SRX 3.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의 제휴로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차량 가격의 30%를 지불하고 뉴 CTS 3.0은 매월 39만9000원씩 뉴 SRX 3.0은 49만9000원씩 36개월간 분납한 후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은 3년 뒤에 일시 납부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하면 된다.

캐딜락 CTS는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됐으며 3.0 모델은 고연비 고성능에 4000만원대라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중형차다.

2월 한 달 동안 캐딜락 뉴 CTS 3.0을 구입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인 1434만원을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39만9000원씩 납부하면 된다. 3년 후 차량 가격의 60%인 2869만원의 유예금을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리스 프로그램을 연장 이용하면 된다.

↑캐딜락 뉴 SRX

캐딜락 뉴 SRX는 북미 시장에서 출시된 후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크로스오버의 인상은 물론정통 세단의 편안한 안정감과 기품 있는 품격까지 겸비한 차로 평가받고 있다.

최신 전자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된 최첨단 상시 4륜구동(AWD) 시스템은 모든 주행 환경에서 최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국내 수입차 최초로 적용된 한글 음성 인식 기능을 포함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장착됐다.

캐딜락 뉴 SRX 3.0구입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인 1905만원을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49만9000원의 할부금을 납부하게 된다. 차량 가격의 60%인 3811만원의 유예금은 캐딜락 뉴 CTS 3.0과 마찬가지로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리스 프로그램을 연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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