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국내에 수입된 토요타 캠리와 라브4, 렉서스 승용차 2만 3천여 대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를 통해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주 내 리콜여부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또 "리콜 대상 차종에 해당되면 토요타코리아를 통하지 않고 비공식적으로 국내에 들어온 차량에 대해서도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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