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국내 벤처기업에 46억원 투자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10.02.01 15:24
통신용 칩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미국의 퀄컴이 국내 벤처기업에 46억원을 투자합니다.






이와함께 중국에 이어 해외 두번째 R&D센터를 한국에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코트라는 "퀄컴 폴 제이콥스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퀄컴이 투자하기로 한 국내 벤처기업은 '펄서스테크놀러지'로 지난 2000년 세계 최초로 완전디지털 오디오램프용 오디오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전 세계 디지털앰프 프로세스 시장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퀄컴은 이외에 별도 전담 조직을 구성해 다른 국내기업에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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