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월에 타이어 사면 주유권 쏜다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0.01.29 14:01
넥센타이어(대표 홍종만)가 2월 한 달 동안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010 경인년 새해선물잔치' 행사에서는 N7000, N5000, CP641 등 넥센타이어의 주력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2개당 1만원권 주유상품권 1개씩을 증정한다.

또 1명(1등)을 추첨해 100만원 주유권과 5명(2등)을 추첨해 10만원 주유권도 각각 지급한다.

특히 2월 타이어 구매고객 중 30명에게는 내달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세계적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입장권 2장씩을 줄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키자니아에 파트너사로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키자니아 오토존 운전면허 시험장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미리 운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행사 응모는 구매 후 받은 보증서 번호를 넥센타이어 홈페이지(www.nexentire.com)에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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