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아이티에 1억원 지원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01.28 11:04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은 최악의 지진피해로 신음하는 아이티에 KSD나눔재단을 통해 현금 1억원을 긴급지원키로 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www.chest.or.kr)에 전달돼 의약품, 식수 등의 재해민 구호와 재난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저개발국의 열악한 식수, 보건 및 교육환경 등의 개선을 위해 매년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수화 예탁결제원 사장은 "공공기관 본연의 일에 정진하는 것은 물론 지구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할 것이며 막대한 지진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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