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주식거래도 아이폰으로

머니투데이 이대호 MTN 기자 | 2010.01.27 16:51
SK증권이 아이폰 증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SK증권은 최근 아이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애플의 검수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세조회 서비스를 우선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을 통한 계좌조회와 주식 거래는 공인인증 기능을 탑재해 3월초에 제공하고, 4월 중에는 선물옵션 거래까지 가능하게 업그레이드합니다.


또한 SK증권은 스마트폰의 할부금을 지원하는 약정거래 금액의 기준을 천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50%를 할인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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