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7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불이나 견본주택 한동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난 곳은 왕십리뉴타운 1구역의 분양을 위한 지상2층 공동 모델하우스로 GS건설이 시공을 맡았습니다.
한편 왕십리뉴타운 1구역은 최근 행정법원으로부터 조합설립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3월로 예정됐던 일반분양에 큰 차질을 빚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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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왕십리뉴타운1구역' 견본주택 화재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10.01.27 19:33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불이나 인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7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불이나 견본주택 한동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난 곳은 왕십리뉴타운 1구역의 분양을 위한 지상2층 공동 모델하우스로 GS건설이 시공을 맡았습니다.
한편 왕십리뉴타운 1구역은 최근 행정법원으로부터 조합설립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3월로 예정됐던 일반분양에 큰 차질을 빚은 상태였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7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불이나 견본주택 한동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난 곳은 왕십리뉴타운 1구역의 분양을 위한 지상2층 공동 모델하우스로 GS건설이 시공을 맡았습니다.
한편 왕십리뉴타운 1구역은 최근 행정법원으로부터 조합설립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3월로 예정됐던 일반분양에 큰 차질을 빚은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