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Q 휴대폰판매량 3390만대 전기비 7%↑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01.27 13:53
LG전자는 27일 4분기 휴대폰판매량은 3390만대로 이전분기와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7%와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북미시장 판매량이 확대됐고, 유럽 및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판매량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국내 시장 판매량은 전분기에 비해 18% 가량 줄었다.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5. 5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