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권자는 대유신소재와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다.
대유신소재는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알루미늄-탄소재료 복합체는 초경량, 고강도가 필요한 모든 알루미늄 부품에 적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수입가공판매에 의존하는 기존 산업구조에서 새로운 소재혁신을 불러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신성장동력 녹색산업과 연계해 고층건물의 방열창호, 고효율 모터 플레임, 각종 휴대용 전자기기 케이스, 운송장비 경량화 등에 응용분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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