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보다 매출액은 10.4%, 영업이익은 31.6%, 당기순이익은 325.2% 각각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 및 프리미엄 제품의 글로벌 판매 증가로 손익이 개선됐다"며 "외환손익 개선과 해외법인 및 LG 디스플레이의 지분법 이익규모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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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영업익 1조6148억..전년比 31.6%↑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0.01.27 10:00
LG전자가 지난해 영업실적이 매출액 30조5134억원, 영업이익 1조6148억원, 당기순이익 2조528억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매출액은 10.4%, 영업이익은 31.6%, 당기순이익은 325.2% 각각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 및 프리미엄 제품의 글로벌 판매 증가로 손익이 개선됐다"며 "외환손익 개선과 해외법인 및 LG 디스플레이의 지분법 이익규모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보다 매출액은 10.4%, 영업이익은 31.6%, 당기순이익은 325.2% 각각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 및 프리미엄 제품의 글로벌 판매 증가로 손익이 개선됐다"며 "외환손익 개선과 해외법인 및 LG 디스플레이의 지분법 이익규모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