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사장, 자택에서 투신자살 박동희 MTN 기자 | 2010.01.27 09:24 삼성전자 고위 임원이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30분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삼성전자 부사장 이 모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그의 집에서 '업무가 많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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