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사장, 자택에서 투신자살

박동희 MTN 기자 | 2010.01.27 09:24
삼성전자 고위 임원이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30분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삼성전자 부사장 이 모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그의 집에서 '업무가 많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