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진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애플 태블릿PC는 PC 경쟁 패러다임이 문화와 컨텐츠를 얼마나 잘 담아내는지로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애플 태블릿PC의 목표 시장은 기존 PC보다는 e-북, 게임, 동영상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태블릿PC의 확산으로 우리 일상 생활에서 모바일 인터넷의 사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며 터치업체인 이엘케이와 낸드플래시 업체 삼성전자 프롬써어티, 유선망 투자가 기대되는 다산네트웍스를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