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4순위 2.8대1 마감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10.01.25 16:58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에서 분양 중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가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4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의 4순위 대상 1255가구의 청약을 받은 결과 3477건이 접수돼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84~199㎡ 중대형 2770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지난 18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를 받았지만 절반 정도가 미달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4순위 마감이 입지와 브랜드뿐 아니라 당첨 순번에 따라 원하는 동과 호수를 골라 선택할 수 있는 청약 방식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계약은 27~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31)717-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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