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결함 원인은 연료탱크와 엔진사이 연료공급관 중 파이프와 고무호스 연결부위가 완전하게 체결되지 않아 연료가 누설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9월 25일부터 12월 3일 사이에 제작·판매한 4087대로 자동차 소유자는 25일부터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전국 정비업소에서 무상수리(조립상태 확인 및 잘못 조립된 연료공급 파이프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3월 29일 이후 해당 결함을 자동차 소유자가 직접 수리한 경우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전국 정비업소에 수리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고객센터(080-728-72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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