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아이티 후원금 전달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10.01.22 14:14
토마토저축은행은 22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의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받은 성금을 아이티 난민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이 외에도 장학사업, 결식아동돕기, 천사기금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다음달부터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노숙인 배식 자원봉사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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