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나. 6년 연속 기내서비스 '최고'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1.22 13:54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최고 기내 서비스 및 승무원'상 수상

↑구자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캐빈서비스 팀장(오른쪽 2번째)과 승무원들이 22일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 에서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상과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상을 수상하고 영화배우 테렌스 하워드(오른쪽 3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소재 '앤다즈 호텔 월스트리트'에서 글로벌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 주최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 에서 6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 상도 함께 받았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모두 5개 분야 60개 부문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기내 매직쇼, 메이크업 서비스,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고정관념을 깬 서비스와 과감한 투자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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