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소재 '앤다즈 호텔 월스트리트'에서 글로벌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 주최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 에서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과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모두 5개 분야 60개 부문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중·장거리 여객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좌석을 도입하고 고객을 편하게 모시기 위해 공항서비스 품질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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