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외국인 매수세 유입 '하락'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10.01.22 10:09
채권시장이 미국 국채금리 하락(가격 상승) 마감에 따른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장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9-4호) 금리는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4.24%,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02%포인트 하락한 4.79%에 체결됐다.

외국인투자자는 국채선물시장에서 2527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지난 11일 이후 10일 연속 순매수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채권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 속에도 외국인 매수세와 미국 장 영향을 받아 강세를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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