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장,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 마련"

머니투데이 방명호 MTN 기자 | 2010.01.22 14:37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제도권 서민금융회사가 그 본분을 제대로 수행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적정한 인센티브 부여와 감독방안을 통해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경영인 조찬 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제도를 국제기준에 맞도록 개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진 위원장은 "거시 건전성 감독기능을 강화하고 예대율 관리 등의 규제를 통해 쏠림현상을 선제적으로 억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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