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21일 "최소한의 자족기능을 갖추려면 200명은 넘어야 할 것으로 본다"며 "최종 규모는 국방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음달 국회에서 아이티 파병 동의안이 통과되면 오는 3월쯤 파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다음 주쯤 외교부, 국방부, 합참 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실사단을 아이티에 파견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