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900억 규모 연금전문 보험사 신설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10.01.21 19:47
기업은행은 IBK연금보험(가칭)에 900억원을 출자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 비율은 100%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연금 전문 보험사를 신설키로 하고 신규설립을 위한 예비허가신청서를 지난 20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보험사의 대표이사, 발행주식총수, 취득주식수, 취득예정일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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