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아이티 난민 돕기 모금운동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1.21 18:30
↑사내에 설치된 모금함에 구호기금을 넣고 있는 우림건설 김진호 총괄사장(사진 중앙 우)과 유철준 사장(사진 중앙 좌)

우림건설이 아이티 난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우림건설은 서울 서초동 본사 사옥을 비롯한 전국 30여개 현장에서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기금은 이 회사 전속모델인 영화배우 차인표씨가 홍보대사로 있는 '한국 컴패션'을 통해 아이티 난민들을 위한 구호 자금으로 즉시 전달될 예정이다.

심영섭 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그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을 같이하고자 직원들 스스로 모금운동이 전개돼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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