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2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0% 떨어진 3148.74를,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0% 하락한 1188.16을 기록 중이다.
중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상회하는 10.7%에 달했지만, 이에 따라 금리 인상 등 긴축이 가시화될 것이란 우려가 시장 전반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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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긴축우려에 하락반전…상하이 0.1%↓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10.01.21 11:28
21일 중국 증시가 긴축에 대한 우려로 하락 반전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2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0% 떨어진 3148.74를,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0% 하락한 1188.16을 기록 중이다.
중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상회하는 10.7%에 달했지만, 이에 따라 금리 인상 등 긴축이 가시화될 것이란 우려가 시장 전반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2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0% 떨어진 3148.74를,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0% 하락한 1188.16을 기록 중이다.
중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상회하는 10.7%에 달했지만, 이에 따라 금리 인상 등 긴축이 가시화될 것이란 우려가 시장 전반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