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남양주 별내 총 85억 설계ㆍCM 용역 수주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10.01.21 11:27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은 남양주 평내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니시플러스로부터 설계 및 CM용역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설계 50억8728만원(총 설계비 84억 7880만원 중 희림분 60%), CM 34억6500만원으로 모두 85억5228만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희림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2-9 일원의 약 40만9700m²에 해당하는 대지를 개발하는 사업의 종합기획부터 공동주택 설계, CM까지 개발 전 단계를 아우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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