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사장 정연주)은 올해 래미안 브랜드 선포 10주년을 맞아 21일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개러리에서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촬영한 래미안아파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집에 대한 발견’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1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지난 10년 동안 공급된 래미안아파트의 전경과 조경, 공용공간 및 세대내 다양한 소품을 대상으로 촬영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진전시회와 함께 래미안에 대한 희망메시지와 지난 10년 래미안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물건 등을 담은 타임캡슐을 제작해 봉인식이 열렸다.
주택사업본부장 이언기 부사장은 "래미안 브랜드 선포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1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아파트 품질혁신과 새로운 개념의 고객서비스 도입 등 고객 만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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