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지진피해 아이티 구호에 5만달러 기부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0.01.21 10:33
↑이상운 부회장
효성그룹이 강진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관(NGO)인 굿네이버스에 성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21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아이티 국민들이 하루 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피해를 복구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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