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채권은행 관리절차 해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10.01.20 17:42
현대종합상사는 20일 채권은행 관리절차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M&A에 따른 경영정상화와 채권금융기관 협의회가 주도해온 기업개선작업이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사는 이날 정몽혁(전 현대정유 대표)씨와 김영남(전 현대중공업 부사장)씨를 각각 회장과 사장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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