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설 고객 위해 1600여석 추가공급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1.20 13:47

김포-제주 중심으로 설 연휴 11편 증편 운항

저가항공사 이스타항공은 설 귀성·귀경 행렬이 몰리는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중심으로 총 11편의 항공편을 증편, 1600여 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 특별 항공편에 대한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예약센터(1544-0080)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또 이번 인터넷 및 전화 예약문의를 대비해 예약접수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예약 서비스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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