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강남권 아파트 33만 4천가구의 평균 전셋값이 3억 194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천900만 원이 올랐다"고 집계했습니다.
전셋값 변동률도 지난해 1월 중순 -0.08%를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52주 째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강남권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18.34%로 7.63%를 기록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의 2.5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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