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부품업계 '주주 수익률' 세계 1위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10.01.20 16:06
현대모비스가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계 가운데 주주에게 돌려주는 이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가 평가한 '2009 세계자동차업체 주주가치상'에서 부품 업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누적 주주 수익률이 63.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주가 2007년 현대모비스 주식에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3년뒤 163.5달러를 회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평가에서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의 평균 주주 수익률은 -17.4%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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