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동에 31층 주상복합 2개 동 건립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0.01.20 11:15

제3차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결과, 공동주택 167가구, 오피스텔 등 들어서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4-1 일대에 최고 31층의 주상복합 건물 2개 동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3차 건축위원회 개최 결과 광진구 구의동 244-1번지에 지하 3층, 지상 31층의 주상복합 건물 2개 동을 짓는 안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건물은 7892㎡의 대지에 건폐율 50.51%, 용적률 399.35%을 적용받아 연면적 5만560㎡의 규모로 지어진다. 공동주택 167가구와 오피스텔,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건축위는 계단실의 자연환기 등을 위해 환기창으로 계획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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