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올해 수도권에 아파트 6천9백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이유진 MTN 기자 | 2010.01.19 19:34
SK건설이 올 한해 서울과 수원, 경기 화성 등 3개 지역에서 총 6천9백가구를 분양합니다.





SK건설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총 5개 단지, 6천9백2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고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6천5백여가구"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오는 5월 수원 장안구 일대 SK케미칼 공장 부지에 '수원 SK VIEW'가 3천6백가구 규모로 들어서고, 6월에는 경기 화성시 기산동과 반월동 일대에 각각 아파트 9백가구와 천7백가구 공급됩니다.

서울지역에서는 역삼동 개나리 5차 재건축 아파트가 46가구 일반분양되고, 강북 삼선1구역을 재건축하는 '삼선SK VIEW'가 430가구 규모로 하반기에 분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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