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개발원, 2010 시간제등록 접수 연장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10.01.19 16:28
학점은행전문기관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www.kedihaksa.kr)이 2010년 정규 1학기 시간제수업 등록기간을 이달 29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취업한파를 이겨내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사회복지보육분야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복지사업과 기관의 확대 분위기로 취득열풍이 거세다.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등 사회복지사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를 위해 온라인 시간제수업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온라인강의로 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주부, 노인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기가 쉽고 시간의 효율성도 높다. 접수기간 안에 5만 원 이상 수업료를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수강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및 예정자와 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대학 또는 전문대학 재학 및 휴학 중인 자 등이다.

한편 평생학습ㆍ평생교육 전문기관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은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www.kedisabok.co.kr)도 운영 중이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및 어린이놀이방 창업 등을 지원한다. (157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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