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1500원(1.49%) 증가한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이 회사 주가는 10만원을 지지선 삼아 5거래일 만에 반등한 것이다. 그렇지만 골드만삭스증권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나오는 등 외국인의 팔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GS건설은 오는 22일 결산실적을 공시한다. 증권가는 4분기 영업익 증가율 하락을 예상하는 등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한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