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매(브로커리지)에 강한 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을 추천하고, 중소형 증권사 중에서는 NH투자증권을 권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최근 경기지표 개선과 시장유동성 증가는 증시주변 자금동향에 긍정적"이라며 "거래대금에 대한 높은 이익의존도는 4분기(1~3월)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출구전략이 가시화되는 시점이나 증권업지수의 전 고점 부근에서 일차적인 차익실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대로 9조원 이상의 거래대금이 유지된다면 전고점을 뚫을 수 있는 탄력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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