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1500여대의 차량을 추가투입하고 터미널 분류인력과 콜센터 상담원도 40% 정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또 24시간 종합비상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이번 설 물량은 20일부터 증가해 29일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안전하게 선물을 보내기 위해서는 다음달 8일까지 발송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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