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달 존슨 OECD 한국 담당관은 금융위기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주요 선진국이나 브릭스 국가들의 화폐에 비해 원화가치가 더 큰 폭으로 떨어졌고, 아직도 2007년에 비해서는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존슨 담당관은 "환율효과로 한국의 수출시장 회복세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수준에 이르렀고 이는 정책효과와 함께 내수와 설비투자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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